저는 블랙 칼러로 주문했는데요, 이번에 주문할때 3켤레 한꺼번에 주문했거든요 근데 요 아이가 가장 기대되고 기다려지는거에요! 배송도 다음날에 바로 오길래 깜짝놀랐어요 집이 수도권도 아니고 대군데도...>< 그런데 발이 안들어가는거에요 ㅠ_ㅠ 제가 225사이즈 신는데 볼이 좀 넓은 편이거든요...보통 다른 신발들은 225사이즈면 영국 사이즈로 34 인데 이거는 33이더라구요. 그래서 교환해서 34사이즈로 바꿨는데 이거도 100% 편안하게 맞진않지만 아주 큰 지장은 없을거 같아서 (그리고 뭣보다 빨리 신고 싶은 맘에) 그냥 신기로 했어요. 신발 굽에 비해서 엄청 편한 편이에요! 주말에 신고나갔을때는 밤새도록 클럽에서 방방 뛰면서 춤춰서 그런지 발이 문드러지는 고통을 느꼈지만 그건 다른 신발을 신어도 똑같으니 ^^ 이정도면 대만족이에요!
별 하나 뺀거는 발목 스트랩이 발목 굵으신 분들은 추가로 구멍을 하나 더 뚫으셔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스트랩 풀기가 너~~어무 어려워요 저는 ㅠ_ㅠ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추운데 오래 있어서 얼어붙어서(?) 그런지 쉽게 풀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만하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완소 아가에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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