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11cm로 주문했구요, 디자인은 정말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 싶습니다.
당!장! 이라도 신고 나가고 싶었지만... 날이 따뜻해질 때 까지 일단 보류......^^
집에서 신고 몇분 걸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편한데, 샌들이라 역시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구요
그래서 발가락 양 사이드가 좀 쪼입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잠깐 신었는데도 자극이 꽤 있는걸 보면
오래 신으면 피볼지도^^;;모르겠네요.
저번에 주문한 신발 하나가 굽이 휘어있는걸 모르고 그냥 신고 나갔다가 정말 피봤습니다. 복숭아뼈 아래쪽 살이
벗겨져서....으 정말 아팠습니다ㅠ_ㅠ. 이미 신은거라 교환도 못하고...
그래서 이번엔 받자마자 굽을 유심히 봤는데 왼쪽신발이 약간 휘어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건 신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아서 교환은 안하려구요.
솔직히 슈즈원 신발이 퀄리티가 좋진 않아서 여기저기 흠을 잡자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교환한다고 완벽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걍 신습니다ㅋㅋ. 귀찮기도하고... 별로 꼼꼼한 성격도 아니라서-.-
다만 냄새가 저번에 산거보다 심하지 않아서!!!! 너무 기쁩니다!!!^^ 저번에 산거 아직도 냄새 안빠졌어요 하하
아무래도 영원히 안빠질듯.....ㅋㅋㅋ.........
슈즈원에 바라는건 정말 그거뿐임. 신발에서 냄새좀 안나게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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